이승연 가슴아픈 과거, 정운용 건강위협 술

이승연의 가슴아픈 과거

묵묵히 감춰왔던 이승연 배우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 TV CHOSUN 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는 가족 사이의 이해와 용서를 다룹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가까워 보이지만 가끔은 먼 존재로 느껴지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최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이승연은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애정이 섞인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대한 원망과 애정이 교차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 놓은 것입니다.  <아버지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참 멋지시고 친절하신 분인데, 가족에게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요.> 라며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어머니가 두 분이었다고 ..

이승연은 "어머니가 두 분이라서 안타까움이 많았어요 .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 라며 가족의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 이승연은 아버지에게 왜 그렇게 엄마들에게 못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아버지는 강하게 반박하며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두 아내 모두 괘씸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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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된다고 하며 아버지와 대립각을 세웠지만 아버지가 혼자 밥먹는 모습은 너무 안타깝다고 하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에는 이승연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30년만에 부모님과의 다시 합가를 하는 딸, 아버지가 결혼하라는 이야기가 힘들다는 30대 딸 등의 다양한 고민이 있는 부녀 이야기가 예고되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잔잔한 가족의 정과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배우 정운용 , '특종세상' 출연 … 근황 고백

최근 MBN 의 '특종세상' 에서 배우 정운용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70~1980 년대에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배우 정운용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날 정운용은 산책 중 걷는 것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개월동안 6번이나 응급실에 실려가 죽음 직전까지 갔다왔다고 고백합니다. 정운용 아들은 "아버지가 4년 전 심장 판막 이식 수술을 받으셨는데, 개흉해서보니 다른쪽 판막도 문제가 있어 두개 수술을 했다. 수술 시간도 오래걸렸고, 난이도가 있었던 수술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운용의 건강고민 , 술

정운용은 "심장 수술한 줄 몰랐고, 깨어나보니 수술한지 이미 5일이나 지났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촬영 당시  아들은 어머니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모임 가셨다가 또 술을 먹고 들어와서 마음 상해서 잠시 외출했다는 것입니다.

 

정운용은 "과거에는 하루에 소주 5병에서 10병 , 맥주 10병에서 20병을 마셨다. 거의 1년 내내 먹었다."라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