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할아버지에게 어퍼컷을 맞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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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원 씨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어퍼컷을 맞았다고 말했다. 어퍼컷은 복싱 용어로 주먹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동작인데, 주로 얼굴이나 몸통을 가격하는 공격 기술이다.

 

전우원 씨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 차를 타고 가는 것을 싫어했다고 한다. 차 안에서도 군인처럼 똑바로 앉아야 해서 힘들었는데, 친어머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잘보이고 싶어 자신과 형을 할아버지 차에 자주 태웠다고 한다.

 

한때 스키장을 가는 도중 휴게소에 들어가서 뛰어다닐 때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다시 차에 타야 되는 시간이 되었지만 좀더 놀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다가 할아버지에게 배를 맞았다고 한다. 어퍼컷으로 맞았는데 숨도 잘 쉬어지지 않아 윽윽 하며 차를 탔다고 한다. 어른들이 말할 때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하며 때렸다고 한다. 

전우원의 아버지는 전재용 씨

전우원 씨의 아버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2째아들 전재용 씨이다. 내가 봤을 때는 전재용 씨가 전두환을 꼭 닮은 것 같다. 전재용 씨는 결혼을 세번 했다. 첫째 부인과는 자식 없이 헤어졌고, 두번째 부인인 최 모씨와는 전우원 씨와 형을 낳았다. 세번째 부인은 탤런트 출신인 박상아 씨인데, 박상아 씨와 두명의 딸을 뒀다.

전우원

 

전우원 씨는 아버지 전재용 씨가 박상아 씨와 외도를 해서 자신의 친모인 최모씨가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박상아 씨는 젊은이의 양지 드라마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얻었던 탤런트이다.

 

그런데 전우원 씨는 새 어머니 박상아 씨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평소에는 차갑게 자신들을 대하다가도 사람들이 있으면 자신들을 친한 척 대했다고 말했다. 우원아 이리와 라고 말하며 박상아 씨를 흉내내기도 했다.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에 대해 말을 하기도 했다. 할머니 방 벽장을 밀면 금고가 있는데, 그곳에 현금이 가득하다고 했고, 가족들은 가방에 억대의 돈을 담아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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