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생 최고의 골과 조지 웨아와 마라도나의 드리블 골

손흥민 인생 최고의 골과

조지 웨아와 마라도나의 드리블 골


  공을 혼자 70여 미터를 혼자 몰고 가서 골을 성공시킨다는 것은 대단한 체력과 기술이 아니면 못할 것이다. 그걸 우리의 손흥민이 성공시켰다. 그의 엄청난 드리블 질주에 상대 번리 선수들은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손흥민은 번리와의 경기에서 70여미터 드리블 골과 케인의 골을 도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번리를 5대 0으로 대파했다. 케인도 2골 1도움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케인의 활약도 좋았지만 손흥민 골이 너무 멋있어서 손흥민 선수에게 평점을 더 주고 싶다. 


  하지만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케인은 10점, 손흥민은 9.3점의 평점을 주었다. 하지만 프리미어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에서는 손흥민이 54%지지, 케인은 27.4%지지를 받아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로 등극하였다.

  손흥민은 지난 해 11월에도 첼시전에서 50미터 드리블 골을 성공시켰는데, 이날 골은 더욱 멋진 골이었다. 

  언론이나 리네커 선수도 손흥민의 환상적인 골을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 원더골 동영상

손흥민의 원더골을 보고 나는 마라도나와 조지웨아 선수가 떠올려 본다.


마라도나 신의 손과 드리블 골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 중앙선에서 드리블하여 골키퍼까지 제끼고 골을 성공했던 장면이 떠오른다. 약 60여미터의 드리블 슛이다. 165cm의 조그마한 체구로 자신보다 큰 체구의 선수를 따돌리며 골을 성공시킨 모습이 아직도 인상적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90경기에 나서 34골을 성공시켰다. 

 한편 마라도나는 신의 손이라는 말을 나오게 한 장본인이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8강전에서 헤딩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쳐서 골을 성공시킨 오심 사건이다. 


주심도 손으로 넣은 것인지, 헤딩으로 넣은 것인지 판단하지 못하고 선심에게 물어봐서 손으로 넣지 않았다는 판단아래 골로 인정되었다. 하여간 이날 잉글랜드와 1986년 멕시코월드컵 8강전에서 신의손과 엄청난 드리블 슛 2가지 모두 기록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골과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었다고 이야기를 한다.

현재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힘나시아 라 플라타 감독을 하며 선수들을 조련시키고 있다.


조지 웨아의 드리블 원더 골

  2분 10초 쯤 조지 웨아의 기막힌 드리블 슛을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빈민가 출신의 축구 영웅이다. 피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 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출신의 선수이다. 2002년에 한일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나이지리아에 밀려 월드컵은 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선수 중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유일한 선수이다. 

  상대편이 코너킥한 것이 하필 조지웨아에게 날라갔다. 그걸 자기 편 골 에어리어에서부터 공을 몰고 가서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뺏길 뻔 했으나 그걸 살려 약 80여미터의 드리블로 골을 성공시킨다. 정말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중간에 잘 살펴보면 다른 수비수에 굴절되어 다시 조지 웨아한테 간 것이니 중앙선부터 드리블 한 걸로 생각할 수 있다. 그래도 공을 뺏기지 않은 대단한 집념이다.


  조지 웨어는 1987년부터 2003년까지 라이베리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60경기 22골을 성공시켰다.

  은퇴 후 조지 웨아는 정계에 투신한다. 그리하여 2005년에 대선에 출마하였으나 고배를 마셨다. 2014년 상원 의원을 거쳐 2017년에 드디어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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