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사용기한 날짜 알아보는 화장품 유통기한 계산기

화장품 사용기한 날짜 알아보는 화장품 유통기한 계산기

난 주로 겨울에 얼굴이 화끈거려 로션을 사용하다가 다른 계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사용했던 로션을 언제까지 사용해도 되는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어떤 것은 화장품 용기에 써져 있어 유통기한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어떤 것은 아무리 찾아봐도 유통기한을 알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 이제는 검색엔진에 화장품 유통기한 계산기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보면 화장품을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가 있다.

 

화장품 유통기한 계산기 사용하기

조그마한 화장품 즉 립스틱, 마스카라 등은 유통기한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언제까지 사용해야 되는지 잘 모른다. 화장품에도 세균이 많다고 하던데, 립글로즈 같은 경우는 세균수가 200만, 립스틱은 140만, 마스카라는 110만, 아이새도는 100만, 화장스펀지는 70만, 아이브로는 50만 마리가 검출되었다.

 

이러니 화장품 유통기한을 알고 사용하면 좋은데, 포털에 화장품 유통기한 계산기라고 쳐 보자. 거기에 화장품 브랜드명과 시리얼 넘버를 적어주면 언제 만들었는지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답이 나온다.

세균이 평균 몇 마리가 안전한지는 규정된게 없지만 업계에서는 대략 천 마리로 보고 있다. 화장실에서 검출되는 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도 검출되었다니 참으로 충격적이다. 특히 립스틱 같은 경우는 자신도 모르게 먹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세균을 먹었다는 것이 된다. 눈 화장품은 눈에 세균도 들어가 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피부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

 

화장품 개봉 후 빨리 사용

화장품을 개봉하면 빨리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유통기한을 지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화장품은 1~3년이 유통기한이다. 어떤 제품은 6개월이다. 그러니 화장품 개봉 시 네임펜으로 개봉한 날짜를 적어두고, 겉상자에 유통기한이 나왔다면 그걸 화장품 용기에 적어 놓는다.

우리나라 화장품은 친절하게 유통기한을 잘 적어 놓는다. 하지만 외국산 화장품은 유통기한을 영어약자로 적어놓는 경우가 있어, 알아보기 힘들 때가 많다. 이럴 때 화장품 유통기한 계산기를 사용해 본다.

화장품 유통기한 알아보는 사이트
https://checkcosmetic.net/

Check cosmetics or perfume production date and shelf life by the batch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