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9번 조규성에 쏠리는 여심, 팔로워도 6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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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9번 조규성에 쏠리는 여심, 팔로워도 6배 급증

우루과이 경기 후반 29분 황의조를 대신해서 조규성이 투입되었다. 추가시간까지 합하면 총 23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 차례 슛도 날리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조규성에 대한 관심은 엄청나게 폭발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한국팀 9번 선수가 누구냐? Who is KOREA 9?라는 질문들이 올라왔다.


​조규성은 한국의 꽃미남 선수

한국의 9번 선수는 꽃미남이다. 엄청나게 잘생겼다. 라고 하며 조규성의 외모를 칭찬하는 글이 계속 올라왔다. 또 조규성의 sns 팔로워도 4만 6천명에서 우루과이와의 경기 후에는 30만명에 근접했다. 아마 가나 전, 포르투갈 과의 경기에서 조규성이 투입된다면 더 많은 팔로워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람들은 이번 경기의 승자는 조규성이라고 하며 조규성에 대한 팬심이 폭발했다고 말한다. 조규성에게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어떻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는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팬들은 조규성이 경기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마음에 골을 넣었다. 라고 하며 응원했다. 그야말로 벼락스타 탄생이다. 예전 젊었을 때 안정환 해설위원이 꽃미남으로 축구까지 매우 잘해 인기가 높았다. 조규성도 이번 월드컵에서 골까지 기록한다면 제2의 안정환이 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조규성은 누구

조규성은 전북현대 모터스 축구단의 선수이다. 키가 189Cm인 장신 스트라이커이다. 이호초에서 축구를 시작한 후 원곡중학교에 진학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때까지 벤치멤버였다. 키가 크지 않았고, 덩치도 작았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경기에 못나왔기에 고교 진학이 어려웠지만 안양공고 이순우 감독은 조규성의 가능성을 보고 데려왔다. 고교 시절 각종 대회에서 빼어난 활약을 하였다가 광주대학교로 진학했다.

1학년 때 수비형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2학년 때는 이승원 감독이 오면서 벤치 멤버로 전락했다. 그런데 이승원 감독은 조규성에게 스트라이커로 변신을 주문한다. 조규성의 공격적 재능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수비수에서 미드필더, 이번에는 공격수로 변신하였는데 이런 경험들이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하는 바탕이 되었다. 키도 쑥쑥 자라면서 대학무대의 독보적인 스트라이커로 성장한 것이다.

광주대 3년 후 중퇴하여 안양FC로 입단한후 2020년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으로 이적한다. 21년에 상무에 입대한 후 22년 9월 7일에 전역했다. 현재는 벤투호의 황의조와 함께 공격라인을 이끄는 선수로 성장했다.​

 

황의조 선수 못지않게 볼 컨트롤이 좋고, 무엇보다도 성실한 축구선수라고 하니 우리나라 공격수로 대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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